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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식당64

청주 복대동 두툼 회 포장 퀄리티 2020년 8월 즈음.. 비가 많이 내리던 날이었던 것 같다. 지인네 집에 놀러갔는데 주문해준 두툼 회 포장 배달이다. 두툼의 명성에 걸맞게 아주 두툼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2020. 10. 8.
제천 배론성지 잎 사또가든 비지장과 모두부 후기(착한가격 식당) 제천 배론성지 잎 사또가든 비지장과 모두부 후기(착한가격 식당) 비지장에서 우유맛이 나면 게임끝이다. 나는 청국장보다는 비지장이 더 나은 것 같다. 2020. 3. 10.
베스킨라빈스 골라먹는 와츄원 후기 바야흐로 지인의 선물이었다.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사먹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골라먹는 와츄원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런저런 맛의 아이스크림들로 이루어진 케이크다. 개인적으로는 아몬드 봉봉을 좋아하기 떄문에 맨 밑에 깔린 아몬드 봉봉을 먹을 때가 가장 감동이었는데 먹어보니 통상적으로 맛있는 건 아랫부분에 깔려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저기 햄버거처럼 달라붙어 있는 건 마카롱인데 저것도 참 맛있었다. 2020. 3. 3.
제천 대림갈비 소갈비 후기 1인분에 45,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양이 꽤 되었고, 소고기라서 엄청 많이 먹지 못한다. 뭐랄까. 그냥 딱 사람 머릿수만큼 시키면 딱 좋은 것 같다. 9명이 가서 11인분 먹었더니 나중에는 속이 아플 지경이었다. 비빔냉면 몇 젓가락도 간신히 먹었다.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도 좀 있으나 아니 그래도. 값이 좀 나가다보니까 서비스도 참 좋았던 것 같다.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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