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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29

2021학년도 문과 수시 추합(추가합격)에 대한 생각 - 피가 마른다 아이고,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를 빼먹었다. 2021학년도 수사 추합은 대부분의 하꾜에서 12월 30일부터 공개됐다. 저녁 시간에 공개됐다. 단국대처럼 늦게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하건대.. 이는 트리클다운의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다. 적하효과라고도 한다. 최고포식자인 서울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그 다음,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그 다음 중앙대, 경희대, 외대, 서울시립대 그 다음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그 다음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그 다음은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순이다. 이과야 뭐 카이스트나 포스텍이나 의대로 인해서 더 극적으로 빠질 수 있다고 해도.. 문과는 얄짤 없다. 그리고 물론 이는 위 대학들에서 동종 학과가 있다는 전제 하에 성립하는 이론이다... 2021. 1. 3.
정시 백분위를 마주하는 마음가짐 2020년 12월 27일에 수시는 끝났다. 예비 추합 발표들이 이어지겠지만 우리반에는 추합으로 구원을 받을 아이는 없다. 다른 반에는 있을 수도 있지. 그리고 전국에 흩어진 무수히 많은 아이들 중에도 있겠지. 최초합이 0에 수렴하는 것은 서울대 정도다. 그 마저도 학과에 따라서는 다른 학교 의대에 밀려서 추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즉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학과들은 추합 가능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학과 전공에 있어서 단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를테면 중앙대 미컴 같은 곳은 상위 호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추하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 학과 특성상 경쟁률이 너무 세다 보니까 아이들이 그 정도를 상한선으로 써버린다. 즉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원서.. 2020. 12. 29.
학종을 위한 생기부 기록의 딜레마 대학을 가려면 수시도 정시도 해야 하는 것이고, 수시 공략을 위해서는 생기부 관리를 잘 해야한다. 그런ㄷ ㅔ문제는 이 생기부 기록을 기계가 아니라 교사가 한다는 것이다. 교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똑같이 찍어낼 수 없고, 똑같은 기능과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관찰을 하고 기록을 함에 있어서 실력과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를 최대한 어느 수준 이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구든 여러가지 이유로 학생들의 생기부를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교사로서의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같은 교사라 하더라도 정말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다. 실력과 마음가짐에서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2020. 12. 28.
대전대 면접 확인증(면접고사 참석 확인증).JPG 1.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귀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다음과 같이 면접고사에 참석하였음을 확인합니다. 2.면접고사 일시: 2020.11.13(금) 09:00~17:00 3.인적사항 대전대학교 입학처장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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