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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랭 드 보통이 꼽는 불안의 원인은 사랑 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이다. 알랭 드 보통은 위에 말한 모든 것이 모두 사회적 동물인 인간 특유의 욕망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저마다의 원인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이 불안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럼 대체 남들 라스틱 조각에 집착하게 될 것이라고 인간 욕망의 허무함을 에둘러 이야기한다. 만약 인간이 불특정 다수와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어 살지 않고 가족단위로 수렵생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관심 받고 사랑받는 것이다. 보통은 인류가 미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부의 원천으로 여겨지게 된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들활을 하며 산다고 한다면 현대 사회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것들이 얼마나 무의미할 것이며 또 기본적인 의식주의 가치는 얼마나 높아질까? 우리가 불안해하는 것이
세상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또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현대의 인간이지 아닐까?
기본적인 의식주 이외의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가지지 못하게 될까? 또는 유지하지 못하게 될까해서 인 것이다. 이런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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