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캠핑용품 코너에는 뭐가 있을까?

눈에 띄는 것은 숯이랑 가스.. 그리고 라이터도 있구나.. 그래

소토 토치가 갖고 싶기는 하지만 정히.. 급하다면 이런 곳에서 그냥 저런 점화기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었다.

아 그리고.. 장작에 불을 붙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토치도 있구나.. 좋다..

다양한 종류의 카라비너가 눈에 띈다.

나는 데크팩이랑 작은 사이즈의 카라비너를 구입했다. 나사형 데크팩은 데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다. 그냥 틈에 집어넣는 방식의 데크팩을 구입했다.

그리고 타프를 위해서 알루미늄팩을 구입했다. 그래도 좀 굵어보이는 걸로..

근데 막상 집에 와서 타프에 동봉된 제품이랑 비교해봤더니.. V팩이 아니라는 것만 빼면 길이는 똑같더만.. 음 그럼 별로 효과가 없으려나? 모르겠다. 그래도 하나 분명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속이 비어서 그런지 굉장히 가볍다는 것이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가볍나? 싶을 정도로 가볍다. 강도가 좀 걱정되기는 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