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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년 5월의 상암동 하늘공원 산책기

by 통합메일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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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하늘 공원에 가봤다. 누가 지었는지 이름을 참 잘 지었다. 이미지 세탁을 아주아주 잘 했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위에 지어진 하늘공원이다. 서울이라 사람이 많았다. 높고 넓었다. 참 기발한 생각이다. 언덕을 올라가니까 일종의 고원지대가 나왔다. 올라가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 정도였던 것 같다. 5월이라 벌써 볕이 좋았다. 조금은 더웠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기 때문에 괜찮았다. 여기저기 초록이 생생했다. 그래그래 더웠지만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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