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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은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그때는 초진이라 진료도 보고.. 남자 한의사가 그래도 비교적 안 아프게 해주셨는데,, 오늘은 다른 원장님이 나오시더니.. 여자 한의사셨는데.. 진짜 약침 놓을 때 아파서 나도 모르게 손을 뺄 뻔 했다. 아오.
그리고 오늘은 침 놓은 부분들도 굉장히 뻐근한 것이 아이고오......
에이 그래도 저번에도 이상하다 돌팔이다 소용없다고 생각했는데 몇 시간 지난 다음부터 또 좋아졌으니까
이번에도 효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 번 갈 때마다 만원인데.. 금액이 애매해서 실비보험 처리도 못하고 에효..
아 근데 한의원은 원래 애당초 실비실손보험 적용이 되는 건가 안 되는 건가 모르겠다.
내가 내는 돈은 비록 만원이지만, 보험처리하면 굉장히 많이 받겠지. 독채 건물에 2,3,4층이 한의원인 걸 보면.. 하하하 돈을 많이 버시는구나 싶었다. 한의원의 영웅은 치료실의 물리치료사들이다. 와 진짜 이 한의원은 크지도 않은데 물리치료사들의 사이즈는 상당했다.
아이고 아프다.. 저 손바닥 부위에 약침 놓을 때 진짜 아팠다. 말이 약침이지 주사 아니냐.
뜸도 놨다. 효과는 글쎄.
근데 암만해도 오늘은 혈자리가 별로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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