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부분이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옛날에 친구관계로 힘들어했던 일이 생각이 났다. 그때 나는 나의 예전 성격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마 그때 난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성격을 바꿀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싫어하는 한명에 집중하지 말고 좋아하는 아홉명에 집중하자"라는 부분이다. 이걸 읽고 나서 지금 현재의 내 가치관이 좀 더 명확히 생겨났다. 나는 항상 주위 사람들 의 시선에 신경쓰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더 신경쓰곤 했는데 "나를 싫어하는 그 한명 때문에 내가 나 스스로 를 비판하고 미워하고 힘들게 할 필요가 없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처럼 나도 내 스스로를 사랑해보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반응형
'독후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크스가 보낸 편지 독후 활동(강신준) (0) | 2022.01.10 |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독후활동(피터싱어) (0) | 2022.01.10 |
하워드 가드너의 심리학 총서.1:지능이란 무엇인가 독후활동 (0) | 2022.01.10 |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독후활동(마이클 루이스) (0) | 2022.01.10 |
넛지 독후활동(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0) | 202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