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후기-윤계상, 못지 않은 박용우의 대활약이 눈부신 연기

구글에 공개되어 있는 이미지: 어쩌면 이 영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스틸컷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봉 4일차 금요일까지의 관객수는 26만명입니다.

코로나 악재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번 주에 유체이탈자가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할인 잘 적용해서 본다면 분명 볼 가치가 충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번 주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펼점은 매우 준수한 편입니다.

그리고 위 짤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용우 배우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평점을 꽤 신뢰하는 편인데 오늘 영화를 보고 왔더니 저 정도의 평점이 납득이 됩니다.

 

메가박스 조조할인에 백신쿠폰 걸어서 두 명이서 6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박용우

사실 영화 관람하기 전에는 박용우 배우가 출연하는 줄도 몰랐는데.. 영화 보다 보니까 정말이지 이 배우의 무게감이 엄청나더라고요. 뭐 어쩌면 제목에 쓴 것처럼 '대활약'이라고까지 말하는 건 좀 어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존재감 하나만큼은 분명하게 확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물론 주연배우 윤계상의 연기 또한 훌륭했습니다. 이런 방식의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