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터카 카시트 대여 과정(빌리카와 연계된 제주아이 카시트 대여)
빌리카와 연계한 제주아이라는 업체를 이용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다.
빌리카 차량 예약을 하고 마지막에 결제까지 끝마치고 보니까 카시트 유모차 예약이라는 버튼이 보였다. 아주 연계가 꽤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달까.
카시트는 모두 다 다이치라는 국산 브랜드의 제품들이었는데.. 가장 비싼 제품을 선택했다.
제품의 원가는 40만원 정도인 것 같았는데.. 업체 입장에서는 두 달 정도 빡씨게 굴리면 본전을 뽑는 구조일 것 같았다.
하루에 10,000원이었고.. 열흘 빌리면 10만원이다. ISOFIX가 아닌 제품들도 있는 모양인데 신기했다.. 아 그럼 그냥 벨트로 고정시키는 건가? 뭐 하여간 ISOFIX에.. 회전도 막 되는 제품이고 해서 선택했다. ISO 픽스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가격이 더 비쌌는데.. 흠.. 장착을 하는 건 직원들이라 직원들에게 좋은 건데 왜 내가 돈을 더 내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긴했다.
빌리카와 연계되어 있을 정도의 업체인데 요새도 이렇게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다니 신기했다.
다음날 계좌이체하라고 계좌번호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고 그리고 돈을 입금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