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 '지옥'에 대한 반응들-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4편부터 재밌다고?

그러고보니 어제 공개됐군요. 11월 19일

연상호 감독님.. 방법을 연출하셨었군요..

그리고 반도

뭔가 두 글자로 이루어진 작품을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응?

이건 위험하지 않나요?

 

 

하여간 그래도 흥미롭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무려 돼지의 왕의 감독이셨군요.

그러고보니 사실 저는 사람들이 염력을 그렇게 욕하지만 저는 염력이 그렇게까지 망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출연진이 참 화려합니다?

이제 원로 배우..... 아 아닙니다.

와 설마했는데 저 김현주씨가 제가 아는 그 김현주씨가 맞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아니가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꾸준히 작품을 하시기는 했네요.

하여간 그 밖에 유아인, 박정민, 원진아 라인업이면 그래도 꽤 고퀄의 캐스팅인 것 같지요?

게다가 우리 똥파리 형님 약익준 감독님이 배우로 출연하시니까 더욱 특별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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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에 대한 반응은 다소 애매한 것같은데요..

넷플릭스 지옥후기 (스포x)

댓글들을 주욱 읽어봤을 때 공통점을 관통하는 부분을 가지고 헤아려볼 수 있는 점은

 

3부까지는 그냥 그런 모양입니다.

3편까지는 그냥 그렇고

4편부터 뭔가 반전이 생겨서 재미가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1편만 보고 걸렀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걸러 봐선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작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