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도 아니고 곰팡이가 저렇게 피어대니 쌓아둔 짐들의 상태도 염려가 되었는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저 곰팡이는 겉으로 노출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피어나는 거고, 짐이 벽에 밀착되어 드러나지 않은 부분의 경우에는 별로 곰팡이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여간 벽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조치가 필요합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유튜브에서 솔루션을 찾아봤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상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저렇게 락스 바르고 안 닦아 내면 벽에 데미지가 간다고 하는데 그냥 냅뒀습니다.
내친김에 세탁실 벽도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락스붓이 닿은 곳과 안 닿은 곳이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따로 곰팡이를 닦아낼 필요 없이 바로 붓으로 락스를 바라주면 저렇게 곰팡이가 죽으면서 흰색이 드러납니다.
락스칠을 하면 곰팡이가 잠깐 노랗게 변했다가 사라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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