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 에디터 비교(타이포라 & 마크텍스트)(Typora & Mark text)

타이포라 아이콘

타이포라는 유료입니다.

메모장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입니다.

https://typora.io/

Typora — a markdown editor, markdown reader.

원래는 0.11버전인가 그거는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설치하고 나서 잘 쓰다 보니까 버전이 만료됐다고 하면서 expire를 외치더라.. 정식 유료버전의 설치를 요구하길래 일단 설치를 했더니 15일 체험판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우클릭하면 마크다운 서식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료버전이고 정식버전인만큼 안정화도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괄호

괄호를 입력하면 괄호를 여는 순간 닫힌 괄호까지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타이포라나 마크 텍스트나 똑같이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유료 라이센스는 14.99달러입니다.

달러 가치가 올라가다보니..

 

사실 거의 2만원 돈이랍니다. ㅎㅎ

마크다운 문법의 매력도 있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도 꽤 높다고 생각되어 하마터면 그만 유료 결제 해버릴 뻔도 했지만..(돈을 버니까 돈이 우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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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검색해보니까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그 중 하나가 마크텍스트입니다.

https://github.com/marktext/marktext

GitHub - marktext/marktext: 📝A simple and elegant markdown editor, available for Linux, macOS and Windows.

스크롤 잘 내리다보면 다운로드 버튼이 나옵니다.

윈도우10의 경우에는 x64 포터블 only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콘

인터페이스

상대적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다 있음

형광펜 기능이 있음.

근데 이 형광펜 기능은 마크텍스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흠.. 다른 마크다운 플랫폼에서는 호환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화는 덜 된 것 같고요

뭐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이고 완성도도 높아보이고 무엇보다 무료이고..

마음에 듭니다.

일단 타이포라를 거르고 마크텍스트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