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1+1 링크(과연 T5s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 T5s 단점 정리

[G9] 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화이트 1+1 파우치 증정(30,110/무료)

원문의 링크는 위와 같습니다.

G9 | 큐씨와이 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화이트 1+1 파우치증정

G9 구매 링크는 위와 같습니다.

 

1+1해서 30,110원입니다.

국민, BC, 롯데, NH, 삼성 카드 12% 할인됩니다.

26,500원

다만 이 쿠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마일페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의 카드가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2,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실질적 차이는 1,610원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돈도 버스를 한 번 탈 수 있을 정도의 돈이니까 우습게 보면 안 되겠지요? ㅎㅎㅎ

아무튼 고민고민하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QCY의 블루투스 이어폰 T5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잘 쓰고 있지요. 매일매일 일상의 동반자입니다. 그래서 이 녀석과 비교하면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사용기를 좀 찾아보니까 T13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착용감이 참 좋다는 것이고.. 통화품질도 준수하다고 합니다.

 

제가 T5s에 대해서 불만인 점은 착용감은 그냥 soso 하고.. 통화품질이 참 안 좋은 모양입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통화할 경우 특히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오토바이 소음 같은 걸 전혀 걸러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블루투스를 끄고 그냥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게 되지요. 제발 이번 T13은 통화품질이 좀 좋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통화를 엄청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지금 잠시 잠깐 통화를 할 일이 많아진 터라 더욱더 그러하네요.

 

사실 예전에 사용하던 LG의 핸즈프리 블루투스 이어넥밴드인 HBS-730의 경우에는 통화품질은 진짜 짱짱맨이었거든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전화통화를 하면 상대방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고.. 오히려 휴대폰으로 할 때보다 더 음질이 좋은가 싶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QCY T5s는 그런 효과까지 기대하기는 힘들고요.

 

더 나아가 제가 T5s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불만은.. 터치와 착용센서입니다. 터치를 이용해서 음악 재생을 멈추거나 다시 시작하게 할 수도 있고 트랙을 건너뛸 수도 있는 모양인데 제대로 사용해보질 못했습니다. 터치 인식률이 너무 제멋대로거든요.. 거기다가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재생이 중단되는 기능도 있는데 이게.. 한 번 잘못 꼬이면.. 착용을 하면 음악이 멈추고 귀에서 빼면 음악이 재생되는 지경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휴대폰을 꺼내서 다시 재생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차라리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능이었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QCY T13 구매를 결심하는데 참고한 블로그 링크입니다.

QCY T13 vs QCY T5s 업그레이드?!

QCY T13 개봉기 + 사용후기 입니다.

QCY T16 / QCY T13 / QCY T5s 비교 갈아타도 되는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