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흑마늘 닭강정 부정적 후기

2019년 8월에 사먹은 단양 흑마늘 닭강정

우리는 이 음식을 냉장고에 하루 뒀다가 먹었다. 그래서 뭔가 변질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치킨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닭강정이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이 음식은 뻐가 있는 닭고기다.

그리고 무엇보다 육질이 심각했다.

양념은 훌륭한데 아무래도 폐닭을 쓴 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고기는 먹기가 힘들다.. 딱딱하고.. 닭고기의 결은 눌러 붙은 느낌이 들 정도.. 고기가 섬유화되었다고 하면 정확할 것 같다.